사진:백성문변호사sns/마이데일리 🕊️ 故 백성문 변호사의 영면: 김선영 앵커, "가장 찬란한 시간을 함께해 줘 고마워"…1년간의 치열했던 투병과 작별 방송인이자 변호사로 활발히 활동했던 백성문 변호사가 암 투병 끝에 향년 52세로 영면에 들었습니다. 지난달 31일 새벽 세상을 떠난 남편을 떠나보내며, 아내인 김선영 YTN 앵커는 1일 백 변호사의 개인 계정을 통해 장문의 심경 글을 게재하여 1년여간의 치열했던 투병 과정과 남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 앵커의 글은 "사람 좋은 선한 미소로 제게 다가온 남편"과의 행복했던 순간들과, 희귀암인 부비동암 진단 이후 고통 속에서도 아내를 챙겼던 다정한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어 많은 이들의 애도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2019년 결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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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1.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