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 '일란성 쌍둥이' 엄마가 된 크레용팝 초아의 감동적인 고백

    👶 '일란성 쌍둥이' 엄마가 된 크레용팝 초아의 감동적인 고백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마침내 일란성 쌍둥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오랜 난임을 극복하고 기적처럼 찾아온 아이들이기에 그녀의 고백은 더욱 감동적이다.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간의 설렘과 앞으로의 기대감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 기적처럼 찾아온 '하트'와 '큐트'의 성별 공개

    18일, 초아는 자신의 SNS 계정에 #쌍둥이젠더리빌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쌍둥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그녀는 "일란성 쌍둥이니프티 검사로 성별까지 알 수 있었다"고 밝히며, 아기의 태명인 '하트'와 '큐트'가 아들둥이가 되었다고 전했다. 초아는 "너무 귀하게 찾아온 우리 아가들 성별이 뭐든 건강하기만 바랐다"며 아이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표현했다.

    🤰 초아의 솔직한 고백: "딸을 조금 더 원했지만..."

    초아는 쌍둥이 자매로 자란 경험 때문에 솔직히 딸을 조금 더 원했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내 "형제들도 잘 지내겠죠?"라며 밝은 웃음을 덧붙였다. 또한, 그녀는 태몽과 임신 초기 입덧 증상이 아들일 때와 비슷해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딸을 원했던 그녀의 솔직한 마음과 아들이라는 결과에 대한 유쾌한 반응은 많은 이들의 공감과 축하를 이끌어냈다.

    💖 험난했던 임신 과정: 암 투병과 시험관 시술

    초아의 임신 소식이 더욱 감동적인 이유는 그녀가 겪었던 험난한 과정 때문이다. 초아는 지난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후, 이듬해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다. 이후 2023년 암 절제 및 가임력 보존수술을 받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절망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은 끝에, 지난 5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 세상 모든 '아들맘 선배님'들에게 보내는 SOS

    초아는 아들맘이 된 기쁨을 드러내며, 동시에 초보 엄마로서의 설렘과 걱정을 감추지 않았다. 그녀는 "이제는 나오면 얼마나 귀여울까! 상상하는 재미에 푹 빠진 요즘"이라면서도, "아들맘 선배님들 저 공주로 살 수 있는 거 맞죠? 육아 꿀팁 마구마구 전수해 주십시오!"라며 유쾌하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는 앞으로 겪게 될 육아의 현실에 대한 솔직한 기대와 걱정을 보여주며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결론: 희망과 용기의 아이콘, 초아

    초아의 이번 고백은 단순히 쌍둥이의 성별 공개를 넘어, 한 개인이 겪는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녀의 용기 있는 암 투병 고백과 포기하지 않는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 이제 곧 '아들맘'이 될 초아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응원하며, 그녀의 육아 일기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질 것이다.

    #크레용팝초아
    #쌍둥이임신
    #일란성쌍둥이
    #젠더리빌
    #아들둥이
    #시험관시술
    #육아꿀팁
    사진:초아sn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