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신랑' 이장우의 특급 변신! '두유노집밥'에서 펼쳐진 '이장금' 활약과 20kg 감량 도전기! 💪
예비 신랑 이장우가 '두유노집밥'에서 태국 청년 뱀뱀과 함께 좌충우돌 'K-집밥 전도사'로 변신했습니다. 🍚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은 이장우는 방송을 통해 현재 몸무게가 100kg을 훌쩍 넘는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웨딩 촬영을 위해 20kg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 듬직한 체격으로 돌아온 그의 솔직 담백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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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뱀 여동생 집 급습! 예상치 못한 주방 환경
지난 23일 방송된 MBN·MBC에브리원 '두유노집밥' 3회에서는 이장우와 뱀뱀의 마지막 태국 여행기가 그려졌습니다. 🇹🇭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뱀뱀의 깜짝 제안으로 그의 여동생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돼 흥미를 더했습니다. 🏠 뱀뱀은 태국에서 자취하며 홀로 힘겹게 살아가는 여동생을 자랑스러워했고, 3층 규모의 으리으리한 집이 공개되자 이장우는 "성공했네~"라며 진심으로 감탄했습니다. ✨
여동생은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했고, 이장우는 마치 친삼촌처럼 주걱을 선물하며 "삼촌이 아침밥 맛있게 차려줄게"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 하지만 여동생의 주방은 예상외로 열악했습니다. 1인용 미니 밥솥과 냄비 하나가 전부였고, 냉장고는 식재료 대신 음료수로 가득 차 있어 이장우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
👨🍳 요리왕 이장우, '이장금' 모드 발동!
하지만 '요리왕' 이장우는 당황한 기색도 없이 곧바로 '이장금' 면모를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
고추장찌개, 불고기, 달걀말이 등 능숙한 솜씨로 뚝딱뚝딱 'K-아침밥' 한 상을 차려낸 것입니다. 🥘 옆에서 지켜보던 뱀뱀 역시 요리 실력이 부쩍 늘어 흐뭇함을 자아냈습니다. 📈 급기야 뱀뱀은 "결혼할 때쯤엔 완벽한 남편 되겠죠?"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습니다. 😂
👨👩👧 붕어빵 남매와 유쾌한 가족 대화
세 사람은 따뜻한 아침 식탁에 둘러앉아 'K-아침밥'을 즐겼습니다. 👨👩👧👦
식사 도중 이장우는 뱀뱀의 여동생을 보며 "뱀뱀과 얘기하는 줄 알았다"며 붕어빵처럼 닮은 남매의 외모에 감탄했습니다. 😲 뱀뱀은 "가족이 다 똑같이 생겼다"며 식사 후 어머니와 영상 통화를 시도했습니다. 📞 이장우는 뱀뱀의 어머니 모습을 보더니 "입술이 안젤리나 졸리처럼 예쁘시다"고 극찬했고, 이에 뱀뱀의 어머니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 웨딩 촬영 D-day! 20kg 감량 프로젝트
한편, 이장우와 뱀뱀은 최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두유노집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
이 자리에서 이장우는 곧 있을 웨딩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그는 "목표는 87kg으로 지금 몸무게에서 20kg 정도 빼야 한다"고 말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 뱀뱀은 "혹시 예비 형수님과 싸우면 식욕이 사라져서 다이어트가 되지 않을까?"라는 엉뚱한 제안을 했지만, 이장우는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 걸로 풀어서 안 된다"며 단호하게 거절해 티격태격 '먹브로' 케미를 뽐냈습니다. 😂
❤️ 예비 신부의 반응과 재치 있는 비하인드
또한 이장우는 '두유노집밥'을 본 예비 신부의 반응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
그는 "여자친구가 태국에 너무 가고 싶다고 했다"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이외에도 태국에서 "(북한의) 김정은 닮았다"는 말을 들었을 때의 속내와, 태국에서 시종일관 쓰고 다녔던 '애착템' 모자, 현지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 이장우의 재치 있는 입담과 뱀뱀과의 '먹브로 케미'는 MBN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숏츠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 '새신랑' 이장우의 활약을 기대하며!
이처럼 이장우가 뱀뱀 여동생을 위해 정성껏 차린 'K-아침밥' 한 상과 붕어빵처럼 닮은 뱀뱀 가족들의 유쾌한 이야기는 '두유노집밥' 3회를 통해 더욱 자세하게 공개되었습니다. 🎬
앞으로 '새신랑' 이장우가 보여줄 활약과 웨딩 촬영을 위한 다이어트 성공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두유노집밥'을 통해 더욱 친근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장우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