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윤현민의 베이글 사업 도전과 이상민의 첫 유부남 생일! 이수지X싸이 닮은꼴까지! ✨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가 다채로운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 배우 윤현민의 사업 도전기부터, 이상민의 결혼 후 첫 생일, 그리고 방송인 이수지와 가수 싸이의 놀라운 닮은꼴 에피소드까지! 이번 주 '미우새'의 놓칠 수 없는 하이라이트들을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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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현민X최진혁, '더블 모자 여행'의 시작!
최진혁과 윤현민은 어머니들을 모시고 특별한 '더블 모자 여행'을 떠났습니다. 🚌 시작부터 두 사람은 서로 꾸몄다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이때 최진혁의 어머니는 "현민 씨는 이렇게 완벽하게 잘 챙겨 왔네. 확실히 달라 부럽다. 아들 좀 보고 배우셔"라며 아들에게 잔소리를 시작했습니다. 🗣️ 운전대를 잡은 윤현민을 자세히 보던 최진혁의 어머니는 "현민 씨 얼굴 진짜 작다. 우리 아들은 (얼굴이) 좀 크다. 키도 크면서 높은 신발을 신었다"라고 거침없는 폭로로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
🤣 엄마들의 '내 아들 최고' 입담 배틀!
아들 칭찬을 듣던 윤현민의 어머니는 최진혁을 보면서 "이렇게 보니까 (진혁이는) 진짜 영화배우 같잖아"라고 맞칭찬을 날렸습니다. 🎬
그러나 최진혁의 어머니는 "아들이 바뀌었으면 좋겠어"라는 입담을 자랑했고, 최진혁은 "이상한 아줌마야"라고 철없이 말해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
계속해서 최진혁이 "나도 현민이 어머니처럼 잔소리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자 윤현민은 "고막 터진다"라고 반박했고, 이에 질세라 최진혁은 "귀에서 피 난다"라고 받아쳐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
본격적으로 이동하기 앞서 윤현민은 어머니들을 위해 준비한 베이글과 주스로 감동을 안겼습니다. 🥯🥤 최진혁의 어머니는 또 아들에게 잔소리를 하면서도 윤현민에게는 "이런 배려까지 고맙네. 복 받으소"라며 덕담했습니다. 🙏
💼 윤현민의 베이글 사업 야망, 어머니의 탄식?!
두 어머니들이 만족하며 배를 채우던 이때, 최진혁은 "너 빵 사업하려는 거야?"라고 말을 꺼냈습니다. 🍞 이를 들은 윤현민이 화들짝 놀라자 최진혁은 "너 도시락 사업하다가 망했지?"라고 폭로했습니다. 😲 심지어 윤현민의 어머니는 모르고 계셨다고 하네요. 🤫
결국 두 사람의 폭로전이 시작됐고, 최진혁이 "도시락 사업 같은 거 하지 말고 연기에 집중을 해라. 연기로 돈을 벌 생각을 해야지"라며 충고하자 윤현민은 "요새 베이글이 되게 핫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
그러면서 윤현민은 "요즘 생각하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라고 설명했고, 화를 꾹 참은 어머니는 "쓸데없는 짓하고, 돈 줬다가 못 받고 그런 짓을 제발 좀 하지 마"라고 답답함을 드러냈습니다. 😫 과연 윤현민의 베이글 사업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귀추가 주목됩니다! 🤔

🎤 이수지, 싸이와 '닮은꼴' 넘어선 기막힌 에피소드!
방송인 이수지가 자신과 가수 싸이의 닮은꼴을 인정하며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
서장훈은 "이수지는 천의 얼굴이다. 뛰어난 연기력으로도 유명한데, 최근에는 싸이와의 만남으로도 화제가 됐다"며 싸이의 콘서트 ‘흠뻑쇼’ 오프닝 영상을 언급했습니다. 💦
이수지는 "오프닝 무대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며칠간 연습실에서 춤 연습을 했다. 가까이서 보니까 저도 모르게 ‘정말 닮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습니다. 😮
이어 "제가 육아 중이라 싸이에게 걸려온 전화를 못 받았더니, 싸이가 ‘아이 아들이냐, 딸이냐’고 물었다. 아들이라고 하니까 ‘아들이 날 닮았겠구나’라고 하더라"며 웃픈(?)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 또한 "싸이와 똑같은 의상을 입었는데 바지가 꽤 작더라. 생각보다 왜소하신 것 같았다"고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 이상민, 결혼 후 첫 생일을 파리에서 혼자?!
가수 이상민이 결혼 후 첫 생일을 혼자 보내게 된 웃픈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
20일 오후 방송된 '미우새'에는 파리패션위크 무대에 선 모델 배정남의 에피소드가 공개되었고, 이상민 역시 동행했습니다. 🗼
이날 이상민은 "오늘이 사실 내 생일"이라며 "이 스케줄을 잡았을 때는 아내와 만나지도 않았을 때"라고 말했습니다. 😔 이어 배정남이 "결혼 후 첫 생일인데 여기서 보내는 거냐"라고 묻자 이상민은 "안그래도 아내한테 문자가 와 있더라. '결혼하고 첫 생일인데 미역국도 못 끓여줘서 미안해. 많이 사랑하고 보고 싶어. 일어나면 전화해요'라고 하더라"라며 미소지었습니다. 😊
또 이상민은 장모님으로부터 받은 생일 축하 메시지까지 자랑했습니다. 📱 배정남은 "나도 얼른 짝을 만나야 하는데..."라며 부러워 했습니다. 🥺
한편 이상민은 지난 4월 30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10세 연하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쳤습니다. 💍 비록 혼자 보낸 생일이었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장모님의 따뜻한 축하 속에서 행복을 느꼈을 이상민 씨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