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신혼여행 특집! 김준호♥김지민, 차태현 3만 원 축의금 폭로?!
이경규, 최애 MC 월드컵에서 유재석 선택! 🏆
지난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웃음과 폭로가 넘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 이날 방송에서는 경주로 신혼여행을 떠난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유쾌한 모습과 함께,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경규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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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호♥김지민 신혼여행, '축의금'으로 웃음 폭탄!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경주로 신혼여행을 떠난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모습이었습니다. 💖
두 사람은 결혼식 당시의 훈훈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 김지민은 "하객이 1200명 왔다고 기사가 났는데 축의만 하고 못 오신 분들 합치면 1300명에서 1400명 되는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 하지만 이내 이어진 김준호의 폭로로 분위기는 반전되었습니다. 😲
💰 '최하위 축의금'의 주인공, 차태현의 3만 원?!
김준호는 "야, 차태현 나한테 3만 원 한 거 아냐"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습니다. 💣
이에 김지민은 "나머지 큰 금액은 다 나한테 한 거 알지?"라고 응수했고, 김준호는 "차태현 정도면 큰 금액은 너한테 내고 나한텐 몰래 비상금을 줘야지"라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 그는 "전화했더니 5만 원 내면 기억에 안 남을 것 같아 3만 원 냈다고 하더라"며 차태현의 재치 있는 변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김준호는 차태현의 축의금을 "최하위"라고 지칭하며 짓궂은 농담을 이어갔습니다. 🤪
👑 예능 대부 이경규, 최애 MC 월드컵 개최
이날 방송에는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습니다. 🗣️
서장훈은 "예능 대부가 인정하는 최애 MC는 누구일지?"라며 MC 월드컵을 진행했습니다. 🏆 이경규는 "내가 왜 여기 와서 이걸 하고 있지"라고 투덜거리면서도 진지하게 월드컵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
🏆 유재석 vs 강호동, 이경규의 선택은?
MC 월드컵의 첫 번째 대결은 유재석과 강호동이었습니다. 🤝
이경규는 잠시 고민하는 듯했지만, 이내 "유재석이다. 호동아 미안하다"라고 단호하게 선택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습니다. 😲 예능계의 두 거장 앞에서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이경규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
🤫 탁재훈 언급에 '약물 운전' 폭탄 발언까지!
계속해서 MC 월드컵을 진행하던 중, 이경규는 4라운드에서 탁재훈과 맞붙게 되자 또 한 번의 폭탄 발언을 던졌습니다. 💣 그는 "탁재훈을 여기 올리면 안 된다. 어떻게 내 상대로 탁재훈을 올려놓냐"고 버럭하며, "제가 요 근래 사건도 있고 그래서 많이 좋아졌다. 착해졌다. 겸손 모드로 간다"고 말하며 약물 운전을 언급했습니다. 🤫 이경규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은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습니다. 🤣 앞으로도 '미운 우리 새끼'는 출연자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