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의 '반전 매력'부터 박주현의 '데뷔 비하인드'까지! '전참시'를 뜨겁게 달군 스타들의 리얼 일상 🤫
7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6회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 특히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로 유명한 가수 로이킴의 충격적인 반전 일상과, 배우 박주현의 파란만장한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과연 카메라 밖 스타들의 모습은 어떠했을까요?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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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친아' 로이킴, 해병대 숏팬츠와 거친 면도법으로 '충격 반전'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로이킴의 예상치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 스튜디오에 등장한 그는 돌연 빨간 숏팬츠를 입고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로이킴이 "대한 해병대 바지"라고 해명하자, 전현무와 박주현은 "빨간 팬티인 줄 알았다", "제 운동복보다 짧다"며 솔직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로이킴은 군 복무 시절 선물로 받은 바지라며 "이게 편하다. 입어보신 분들은 아실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
편한 차림이 된 로이킴은 욕실로 향해 면도부터 시작했는데, 여기서 또 한 번의 반전이 펼쳐졌습니다. 🧔 평소 빼곡한 수염 탓에 면도는 굉장히 꼼꼼하게 진행됐지만, 로이킴은 인중 부분을 면도하면서 위아래로 마구 벅벅 문질러 MC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 MC들이 "안 베이냐", "수염을 이렇게 깎는 거 처음 봤다"고 경악하자, 로이킴은 "안 아프다"고 주장했습니다. 😇
🩸 피 나는 면도 & 붉게 물든 팩… 로이킴의 예측불가 뷰티 루틴
하지만 곧 VCR에서는 피가 나는 로이킴의 인중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그럼에도 개의치 않고 면도를 속행한 로이킴은 그 위에 피부 진정용 마스크팩을 올리며 자신만의 뷰티 루틴을 이어갔습니다. 💆♂️
이후 마스크팩을 하며 기타를 치는 로이킴의 모습을 본 MC들은 조금 부담스럽게 올라간 바지에 "바지 좀 입혀야 할 것 같다", "로이킴 담요 갖다달라"며 질색했습니다. 🤣 이윽고 MC들은 또 다른 충격적인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바로 마스크팩이 피에 붉게 물들어가기 시작한 것! 🚨 스튜디오의 로이킴은 이에 자리에서 벗어나 촬영 중단을 요구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
이처럼 '엄친아'라는 수식어 뒤에 감춰진 로이킴의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충격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

🎬 박주현, 데뷔작 '인간수업' 비하인드 스토리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박주현은 자신의 데뷔작에 얽힌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 MC 송은이는 박주현의 데뷔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의 애청자라고 밝히며 이야기를 이끌어냈습니다. 🎬
박주현은 "그게 데뷔작이다. 당시 한예종 재학 시절"이라고 밝히며, 학교 재학 중에 촬영을 시작했음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2학년에 재학 중이었는데, 우리 학교는 3학년부터 활동이 가능하다"며 당시 상황의 어려움을 설명했습니다. 📚
이어 "교수님께 '오디션으로 드라마 주인공이 됐다. 휴학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당시 넷플릭스를 아무도 몰랐다. (교수님이) '어느 회사냐. 몇 번에서 보는 거냐'고 물으셨다. 인터넷 방송인 줄 아셔서 설득하는데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

😂 넷플릭스 몰랐던 교수님과 '센 캐릭터' 걱정한 엄마
'데뷔작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박주현은 "첫 캐릭터가 세고 강하게 보여져서 어머니는 걱정을 하셨다"고 밝혔습니다. 😟
양세형이 "원래 그런 성격이 아니시구나"라고 농담을 건네자, 박주현은 "원래 그렇기 때문에 드러나면 안 된다고 하셨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습니다. 😆 그녀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
'전참시'를 통해 공개된 로이킴과 박주현의 색다른 모습과 솔직한 이야기들은 연예인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두 스타의 활약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