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빛낸 스타들의 숨겨진 이야기:
김연자의 보이스피싱 겪은 일화부터 쯔양의 어마어어마한 수익, 김수지 아나운서의 투혼까지! 🎙️
지난 30일 MBC '라디오스타'는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연자, 방송인 조혜련, 아나운서 김수지, 그리고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숨겨진 이야기들을 공개했습니다. 🤩 특히 김연자 씨의 황당한 보이스피싱 경험부터 쯔양 씨의 놀라운 수익 공개, 그리고 김수지 아나운서의 프로페셔널한 투혼까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유쾌하고도 감동적인 순간들을 함께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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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자, '아모르 파티'로 보이스피싱에 맞서다!
트로트 여왕 김연자 씨는 최근 대전경찰청 홍보대사로서 보이스피싱 방지 노래를 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
그녀는 직접 겪었던 황당한 보이스피싱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제주도 공연 당시, 매니저에게 "오늘 저녁 8시에 식당 예약이 되어 있는데 올 수 있냐"는 전화가 여러 식당에서 걸려왔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김연자 씨의 이름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었고, 그녀 측의 빠른 대처에도 불구하고 식당 2곳이 약 700만 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
이에 김연자 씨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자신의 히트곡 '아모르 파티'를 개사한 '112 파티'를 냈고, 작곡가 윤일상 씨도 흔쾌히 허락해줬다고 덧붙였습니다. 👏 그녀의 선한 영향력이 돋보이는 대목이었습니다.

💰 쯔양, '월 1억 이상' 수익의 비밀… 그리고 현실
구독자 1220만 명을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 씨는 솔직한 수익 공개로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
김구라 씨가 자신의 과거 골프 채널 수익을 언급하며 궁금해하자, 쯔양은 "채널 수익은 한 달에 1억으로 치면 예전에는 훨씬 넘을 때도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 또한 "미국이나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약간 비슷하거나 높은데 나라마다 (단가가) 다르더라"고 덧붙여 국가별 수익 차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쯔양은 곧바로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수익이 더 적을 때도 있다. 많이 들어오는 만큼 정말 많이 나간다"며, 직원들을 많이 두고 식당도 운영하다 보니 식비가 너무 많이 나와 생각하는 것만큼 수익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고 밝혀 '먹방 크리에이터'의 남모를 애환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 김수지 아나운서의 '뉴스데스크' 투혼: 입덧 극복기 & 프로페셔널ism
임신 8개월 차인 김수지 아나운서는 'MBC 뉴스데스크' 생방송 진행 중 겪었던 '극심한 입덧'으로 인한 고충과 대처법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
김수지 아나운서는 오는 10월 중순 출산을 앞두고 출산 3~4일 전까지 뉴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 그녀는 "혹여 뉴스를 진행하다가 진통이 올까 봐"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제가 갑자기 사라지면 출산을 하러 갔구나라고 생각해주시길 바란다"고 이야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
또한, 그녀는 "임신을 알자마자 입덧이 심해져 하루에도 몇 번이나 화장실에 갔다"며, 뉴스 진행 중 조현용 앵커가 하고 있을 때 얼른 화장실에 다녀오는 '릴레이 진행' 대처법을 공개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습니다. 👍 보도국에서도 "임신으로 앵커를 교체하고 싶지 않다"고 배려해 주었다는 그녀의 이야기는 김수지 아나운서의 확고한 직업의식과 프로페셔널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습니다. 👏


✨ 김수지의 굳건한 중립과 시민의 응원
입사 9년 차에 '여자 아나운서 출신 최초 단독 앵커'라는 큰 자리를 맡게 된 김수지 아나운서의 이야기도 이어졌습니다. 👑
작년 4월 주말 앵커로 시작해 평일 앵커까지 맡게 되면서 주 7일 근무를 하게 되었다는 그녀는, 혼자 진행하는 주말 뉴스에서는 기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뉴스 내용을 확인하고 바꾸는 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특히 작년 말부터 실시간으로 갱신되는 뉴스들로 바빴던 근황을 전하며, 탄핵 때문에 1시간 10분 뉴스가 방송 직전에 2시간 확대 편성된 적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
흔들리지 않는 포커페이스로 화제를 모았던 그녀는 "자신이 조금이라도 웃었다가 '누구의 지지자다'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어, 조금도 웃지 않고 너무 심각해지지도 않은 채 진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 대선 개표 방송 리허설 때도 중립 유지를 위해 특정 후보를 염두에 두지 않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채 진행했다고 고백하며 아나운서로서의 완벽한 중립성을 보여주었습니다. 👍 시민들의 응원과 감사 인사에 "제가 감사하다는 얘기를 들을 자격은 안 되는 것 같다. 광장에 계신 분들이 있는데 저는 스튜디오 안에서 방송을 했잖아요"라며 겸손한 마음을 전해 더욱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