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1만 원부터" 시작된 20년간의 기부
가수 션의 기부 활동은 한두 번의 이벤트성 행사가 아닌, 지난 20년간 꾸준히 이어져 온 삶의 일부였습니다. 🗓️
지난 2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한 션은 "(배우 정혜영과) 결혼식을 올린 다음 날부터 하루에 1만 원씩 기부하기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 "죽을 때까지 나누면서 행복하자"는 마음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무려 60억 원이 넘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 그의 꾸준함과 진심은 우리 사회에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합니다. ✨
🤝 故 박승일 코치와의 약속, 병원 완공
션의 가장 큰 나눔 프로젝트 중 하나는 바로 루게릭 전문 요양병원 설립이었습니다. 🏥
션은 2011년 루게릭병을 앓던 고(故) 박승일 전 농구 코치의 저서를 읽고 직접 찾아가 세계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설립이라는 그의 꿈을 함께 이루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 션과 아내 정혜영은 병원 건립을 위해 6억 원을 기부했으며, 1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힘을 보태 총 203억 원의 모금액을 달성했습니다. 💰 아쉽게도 박승일 코치는 병원 완공을 보지 못하고 지난해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꿈은 2023년 12월 239억 원 규모의 병원 착공과 올해 3월 완공으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
💼 '재단 대표' 션의 놀라운 진실
션이 재단 대표로서 받는 월급에 대한 질문에 그의 대답은 모두에게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
많은 이들이 궁금해할 법한 질문에 션은 "지난 2011년 승일희망재단을 설립했는데, 지난 16년간 월급을 받은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답했습니다. 🤩 그는 대표로서의 역할만 할 뿐, 모든 수익금을 오롯이 재단의 활동에 사용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션의 이러한 헌신적인 태도는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
🕊️ 선한 영향력의 시작과 끝
션의 선한 영향력은 비단 루게릭병 환자들에게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 화보 수익금 기부, 국내외 어린이 후원, 연탄 배달 봉사 등 그의 나눔은 다양한 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 지누션으로 데뷔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그가 이제는 '기부 천사'로 불리며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 그의 꾸준하고 진심 어린 나눔의 실천은 우리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줍니다. 🤝